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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의 대표 관광지 뚜얼슬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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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는 정말 가슴아픈 역사가 있는 나라입니다. 킬링필드의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고 이 역사를 알기 위해 빠질수 없는곳이 바로 프놈펜의 뚜얼슬랭입니다. 한국말로 해석하자면 학살박문관.. 이곳은 프놈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지만 밝은 분위기와 대조되게 이곳만큼은 음침하고 살벌한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이 건물은 원래 고등학교 였습니다. 1975~1979년 크메르 루즈가 정권을 잡은뒤 S-21이라는 이름의 국가안보 수용소로 사용되며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고문한 자리 입니다. 교실은 감옥과 고문실로 개조되었고 고압전기가 흐르는 철조망으로 둘러 싸여 있습니다. 크메르 루즈 정권 기간 도중 17,000명의 죄수가 이곳에 수용되었고 한번에 1,000~1,500명을 수감 했었습니다.


 당시 수용되었던 사범들은 이전 정권의 군인과 공무원, 관리들 그뿐 아니라 학자, 교사, 학생, 의사, 공원, 승려, 기술자 등이었습니다. 먼저 이곳에 수감된뒤 잔혹한 고물을 당하고 킬링필드로 끌려가 살해 당했습니다. 


 박물관은 총 3층까지 있으며 각 층마다 당시 수용실, 고문도구, 죄수들의 사진이 그대로 남아 있어 가슴아픈 역사를 볼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결코 유쾌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캄보디아에 애정이 있다면 이런 가슴아픈 역사를 한번씩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오전 7:30분 부터 11시까지, 그리고 오후2시부터 5시까지 개장합니다. 


 코스의 마지막에는 생존자를 만날 수도 있고 간단한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으며 프놈펜 시내에 있기 때문에 주변으로 이동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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