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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1일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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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왕이 살고 있는, 캄보디아 왕궁

2

 캄보디아의 눈물, 킬링필드

3

 학교에서 고문 장소로 변한, 뚜얼슬랭 박물관

4

 프놈펜의 달콤한, 카페투어  

5

 노을을 가로지르는, 메콩강 투어 

6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는, 독립기념탑

7

 여행자들의 휴식처, 리버사이드


1. 국왕이 살고 있는, 캄보디아 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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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여행은 아침에 <캄보디아 왕궁>에서부터 시작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입장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왕궁은 1866년에 지어져서 100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건물로 캄보디아의 상징적인 건물이다. 왕궁이 건축되던 당시의 국왕부터, 현재의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가 살고 있는 국왕의 거주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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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왕궁은 크메르 전통양식으로 건축되었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국왕의 즉위식을 치르던 <즉위전>과 바닥에 은으로 된 500개의 타일을 깔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실버파고다>가 있다. 앙코르와트에서는 거대한 돌덩어리와 그 건축법의 신비로움에 매료되었다면 이곳은 정교한 탑과 햇볕을 받아 더욱 반짝이는 금장식의 화려함이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국왕이 현재 머무는 궁은 관람이 불가능하지만, 거주지를 제외하고도 10개가 넘는 주요 사원과 넓은 정원을 관람하려면 시간이 꽤 소요되니 아침 일찍부터 왕궁으로 향하길 추천한다. 


INFORMATION 

 

 캄보디아 왕궁 Royal Palace

 관람 시간

 7시 30분~11시, 14:30~17:00 (브레이크 타임 있음)

 입장료

 $6.5 (카메라 촬영 시 $3 추가, 비디오 촬영 시 $5 추가)

 입장 시 주의사항

 반바지 나시티 입장 불가, 매표소에서 긴 옷을 살 수 있으나 3불~5불로 가격이 높음



2. 캄보디아의 눈물, 킬링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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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을 나와서 다음으로 이동할 곳은 캄보디아의 아픈 역사의 현장 <킬링필드>다. 죽음의 들판이라 불리는 킬링필드는 1975년부터 1979년까지 4년 동안 급진 공산주의 정권 크메르루주 정권이 통치기간 동안 벌인 학살을 뜻하는데, 그 학살은 '폴포트'라는 정치가로부터 시작된다.


폴포트는 공산주의 사회를 주장하면서 안경을 낀 사람, 손이 고운 사람, 시계를 찬 사람, 또 선생님과 같은 지식인, 공무원뿐만 아니라 노인, 여자, 임산부 심지어 갓 태어난 아이까지 아무런 죄 없는 사람들을 학살했다.


학살의 이유는 공산주의에 반대할 것 같은 사람들을 사전에 뿌리를 없애 버리자는 터무니없는 이유였다. 4년간 폴포트가 죽인 명 수는 캄보디아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되는 동족 약 100만 명(200만 명까지도 추정)이니 20세기 최악의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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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필드를 돌아보는 방법은 오디오 가이드를 추천한다. 한국어가 지원되는 오디오 가이드에는 학살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크레르루주가 어떤 방법으로 사람들을 죽었는지에 대한 설명과 학살을 집행하였던 고문관의 실제 음성녹취 기록, 학살이 집행될 때 흘러나왔던 노래 등 당시의 생생한 현장이 담겨 있다. 


킬링필드가 일어나기 전까지 캄보디아는 앙코르와트라는 신비로운 사원을 건축할 정도로 아시아에서 손 꼽히는 권력을 지닌 곳이었는데, 한 사람의 끔찍한 만행으로 캄보디아가 빈민국으로 손 꼽히게 된 현실은 무척이나 안타깝다.


INFORMATION 

 

 킬링필드 Killing Fileds

 관람 시간

 8시~17시

 입장료

 $5 (오디오 가이드 대여료 $1)



3. 학교에서 고문 장소로 변한, 뚜얼슬랭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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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필드의 비극은 프놈펜 시내로도 이어진다. <뚜얼슬랭>은 킬링필드 당시에 폴포트의 지시로 무고한 사람들을 고문을 하고 처형하던 장소다. 뚜얼슬랭 입구의 모습은 작은 시골학교의 모습과 닮아 있는데, 본래 이곳은 고등학교 건물이었다. 활기찬 웃음소리로 가득 찬 고등학교가 죽음의 비명소리로 변한 것을 생각하면 또다시 마음이 먹먹해진다.


뚜얼슬랭 박물관 안에는 고문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사람들을 수감시키던 좁은 벽돌 방부터, 고문을 받던 공간, 고문 기기도 그대로 남겨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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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 방에는 고문을 받고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증명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크메르루즈 정권이 고문을 받는 사람들의 증명사진을 남긴 이유는 아직도 아이러니한 일인데, 죽음을 예시하고 무표정을 짓는 사람들 가운데 사진을 찍고 이곳에서 풀려나는 줄 알았던 사람들이 해맑은 미소를 짓는 사진 앞에서는 숙연해진다. 


INFORMATION 

 

 뚜얼슬랭

관람 시간

 8시~17시

 입장료

 $2 (카메라 촬영 시 $3 추가)



4. 프놈펜의 달콤한, 카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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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부터 킬링필드까지 오전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면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도록 하자.


프놈펜에는 자국브랜드 Brown coffee & Bakery, T&C 를 비롯하여 세계 1위로 손꼽히는 글로리아 진스 커피, 그리고 코스타 커피, 커피빈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카페베네도 진출해 있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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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카페 열풍이 부는 이유는 지난 10년간 급성장한 캄보디아의 경제로 인해 카페 이용 인구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여행자에게는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무더운 태양을 피해서 시원한 카페에서 달콤한 휴식을 갖자. 



5. 노을을 가로지르는, 메콩강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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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에 톤레삽 투어가 있다면 프놈펜에는 메콩강 투어가 있다. 프놈펜은 톤레삽 줄기와 메콩강 그리고 바삭강, 세 젖줄이 만나는 곳으로 씨엠립에서 흘러온 강물은 프놈펜을 거쳐 베트남까지 이어진다. 메콩강은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중요한 자원을 이동하는 수로로 이용되는데, 여행자에겐 시원한 휴식을 준다. 


메콩강 투어의 묘미라면 배에 올라 물살을 가르며 시원한 강바람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 작열하던 태양이 붉게 물들어 떨어지는 멋진 낙조를 볼 수 있고, 선상 위에서 근사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콩강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정취를 갖고 있는 강북과 강남 지역의 동네를 비교해서 보는 점도 또다른 재미있는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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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위에서 휴식을 취하며 식사를 하는 동안 어느덧 도심은 화려한 불빛으로 반짝이기 시작하는데, 프놈펜에서 특별한 저녁식사를 하고 싶다면 메콩강 투어를 이용해보기 바란다.


INFORMATION 

 

 프놈펜 메콩강 투어

투어 시간

 17시~19시까지 30분 간격 출항

투어 내용

 약 1시간 40분간 배를 타며 식사도 포함



6.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는, 독립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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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도심 속엔 앙코르와트 중앙 탑을 본떠서 축조한 독립기념탑이 있다. 1953년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것을 기념해서 1958년에 만든 탑이다. 캄보디아 역사에서 영광의 시간을 기념하는 장소인 만큼 국가의 주요 행사는 이곳에서 열린다.


독립기념탑 근처에는 잔디밭 공원이 넓게 조성되어 있어서 아침, 저녁으로 주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한다. 프놈펜을 여행한다면 굳이 찾아가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두세 번은 지나쳐갈 정도로 프놈펜의 중심이다.



7. 여행자들의 휴식처, 리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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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회사로 학교로 뿔뿔이 흩어졌던 가족이 밤이 되면 하나같이 집으로 모이듯이 프놈엔의 여행자들도 낮 동안 이곳저곳 여행하다가 밤이 되면 한 곳으로 모인다. 여행자들의 휴식처로 불리는 리버사이드라는 곳이다. 메콩강 바로 앞에 있어 시원하고, 유유히 흐르는 강을 바라보며 커피나 맥주를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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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에서 가장 추천하는 카페는 FCC라는 곳이다. FCC는 Foreign Correspondents Club of Cambodia 의 약자로 캄보디아 내전과 베트남전쟁 당시 외신기자들이 머물면서 기사를 작성했던 장소다. 현재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카페로 각광받는 곳인데, 커피와 맥주뿐만 아니라 식사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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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면 바로 탁 트인 전망을 꼽을 수 있는데, 화려한 야경으로 빛나는 메콩강과 활기찬 리버사이드 밤 풍경을 바라보는 테라스는 프놈펜의 잊지 못할 추억이다.


INFORMATION
 

 

 리버사이드 FCC(Foreign Correspondents Club of Cambodia) Phnom Penh

주소

 363 Sisowath Quay Phnom Penh, Cambodia

요금

 커피 음료류 $1.5~ / 식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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