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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비자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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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Visa)란 다른 나라를 방문하고자 할 때 그 나라로부터 입국을 허가받는 허가증인 “사증(査證)”을 말한다. 원칙적으로 비자는 필요하지만 특정 국가에 한하여 비자를 면제해 주거나 또는 상호간에 비자 면제 협정을 체결한 경우에는 비자없이 입국할 수 있다. 우리나라와 캄보디아는 비자 면제 협정이 체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비자가 필요하다. 그러나 주변국인 태국에는 비자 없이 입국 가능하며 90일간 체류 가능하고, 베트남은 15일간 무비자로 체류 가능하지만 제3국행 항공권을 소지해야 하며, 라오스에는 한국인의 경우 비자 없이 30일간 체류가 가능하다(베트남의 경우 무비자로 입국 후 재입국하고자 한다면 30일이 지나야 하거나 비자를 받아야 한다).


캄보디아 비자를 받는 방법은 매우 다양한데, 국내의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에서 발급받거나, 캄보디아 현지 공항이나 육로 국경에서 도착 비자를 받거나, 주변국에 소재한 캄보디아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도 발급 가능하다. 그리고 2006년 이후부터는 캄보디아 외교부에서 인터넷으로도 전자 비자(e-Visa)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2017년 9월 이후부터는 장기복수비자(멀티비자)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캄보디아 비자 발급 개요 



캄보디아 비자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여행(관광) 비자(Tourist Visa)와 일반 비자(Ordinary Visa, 혹은 상용(비지니스) 비자)가 기본적이다. 본 사이트는 여행자 중심이므로 여행(관광) 비자 위주로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여행(관광) 비자의 경우 약칭으로 영문 T로 표기하며, 후자인 일반(상용) 비자는 영문 E로 약칭한다. 주의할 점은, 전자비자(e-Visa)는 여행 비자만 해당되는 바, 일반 비자(E 비자)와 발음상의 유사점이 있더라도 전혀 다르므로 착오가 없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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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비자를 받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국내에서는 서울에 소재한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에서 받을 수 있다. 캄보디아 현지에서는 프놈펜과 씨엠립 및 씨하눅빌 국제공항 등에서 즉시 도착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고, 포이펫을 비롯한 대다수의 육로 국경에서도 즉시 도착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주변국에 소재한 캄보디아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도 발급 가능하다. 게다가 인터넷상으로 전자비자(e-Visa)를 발급 받을 수 있다(대행 사이트에 주의할 것).


비자 발급시 필요한 서류는 여행(관광) 비자 기준으로 “여권(잔여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비자 신청서, 사진 1장”이 필요하다. 사진은 여권 규격(4x6)을 요구하지만 여권에 부착된 것과 동일할 필요는 없으며, 우리나라처럼 여권 사진 규격을 엄격하게 적용하지도 않는다. 게다가 사진이 없더라도 뇌물(US$1~2 정도)을 요구할 뿐 사진 부착을 반드시 요구하지도 않는다(그렇다고 사진을 준비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비자 신청서 제출시 사진은 부착하지 않아도 무방하므로 그냥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굳이 사진을 부착하고자 한다면 양면 테이프를 미리 붙여오면 될 것 같다. 요즘의 여권 사진은 스티커 형태로 제공되기도 한다). 


비자 발급 비용의 경우 캄보디아 현지 도착 발급 기준으로, 여행(관광)비자는 “US$30”이며(기존에는 “US$20”였으나 2014.10.01부터 인상)이고 일반(상용) 비자는 “US$35”이다(기존 “US$25”에서 인상). 그동안 만 12세 미만은 무료였으나 2016년 9월부터는 성인과 동일하게 부과하고 있다. 그런데 일부 공항이나 육로 국경에서 비자 발급시 뇌물을 요구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씨엠립 국제공항의 경우 오래전부터 뇌물을 요구하는 등 악명이 높았으며, 수많은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여 현재에도 여전하다. 즉 비자 신청서 접수 창구 옆에 아예 뇌물 박스를 준비해 놓고 강요하고 있는데, 줄 필요는 전혀 없다. 그런데 외곽 지역의 육로 국경(라오스 인접 국경, 태국 핫렉 국경 등)에서는 뇌물 요구를 거절하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기도 한다.


캄보디아 비자는 현지 발급시 기본적으로 단수(Single) 비자이며, 비자 연장은 입국 후 가능하다(본 페이지 하단 참조). 그런데 비자 연장 비용이 비싼 편이다. 게다가 캄보디아 비자 스티커는 사증란의 1 페이지 전체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자주 방문하는 경우 비용 문제와 사증란 낭비 문제가 생긴다. 캄보디아 정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인지, 2017년 9월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부 국가에 대해 장기복수비자(멀티비자)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항목을 나눠서 살표보도록 하겠다.



캄보디아 장기복수비자 제도 


캄보디아 장기복수비자(멀티비자) 제도는 여행(관광) 또는 투자(사업)를 목적으로 캄보디아를 자주 방문하지만 1개월 이내에 체류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최대 3년의 복수비자를 발급하고 있으나, 해당 기간 동안 여러 차례 방문이 가능하더라도 매번 방문시 1개월 이내에 출국해야 한다. 앞서 설명한 기본적인 여행(관광) 비자 또는 일반(상용) 비자의 경우 연장시 1개월 이상 체류 가능한 것과 차이가 나는 부분이다.


장기복수비자(멀티비자)의 큰 장점으로는 여권의 사증란 소모를 절약할 수 있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투자(사업)를 위한 사람들에게만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여행(관광) 목적인 경우에도 상당히 유리하다. 즉 캄보디아를 기점으로 태국이나 라오스 혹은 베트남을 다녀오게 된다면, 사증란을 낭비하지도 않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다. 


장기복수비자의 종류를 살펴보면, 여행(관광) 장기복수비자로는 T1, T2, T3 비자가 있고, 일반(상용) 장기복수비자로는 E1, E2, E3 비자가 있다. 이들은 각각 1년, 2년, 3년까지 유효하다. 장기복수비자의 신청 방법은 도착 비자 발급 신청시 창구 직원에게 발급을 원하는 비자 종류를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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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전자 비자(e-Visa)제도 


캄보디아 정부는 2006년 이후 인터넷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는 전자 비자(e-Visa) 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다른 선진국에서도 시행하지 않았던 최첨단 제도이다. 관할 부서는 캄보디아 외교부이며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적으로 여행(관광) 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자비자(e-Visa)와 일반 비자(Ordinary Visa, E)는 발음상 유사해도 동일한 것이 아니므로 착오없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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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전자비자(e-Visa) 신청 : https://www.evisa.gov.kh
≫ 캄보디아 외교부 : https://www.mfaic.gov.kh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신청 가능한 비자는 현재 여행(관광) 비자(단수)만 해당되며 유효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3개월이고 체제(체류) 기간은 30일(1개월)이다. 즉 전자 비자 발급 후 3개월 이내에 방문해야 하고, 입국 후 30일까지만 유효하다. 비자 신청 비용은 여행 비자 발급 비용 외에 추가적으로 처리 수수료(Processing Charge)를 더 내야 한다(제도 시행 당시의 처리 수수료는 US$5였으나 2014년 5월 15일부터 US$7로 인상되었으며, 2018년 3월 확인시 US$6으로 확인됨). 결제는 신용카드로 할 수 있다(비자 발급이 거부되어도 카드 수수료는 반환 안 됨. 유효 기간이 지난 경우 비자 수수료는 반환 안 됨). 그런데 유의할 점은 전자 비자로는 이용할 수 있는 국경 혹은 공항에 약간의 제한이 있다. 즉 입국에는 제한이 있으며(공항에서는 모두 가능하고, 육로 국경은 포이펫 등 일부만 가능. 상세는 웹사이트 참조), 다만 출국은 모두 국경에서 가능하다.

비자 발급시 필요한 서류는 여권 사진 파일과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 그리고 결제를 위한 신용 카드 등이 필요하다. 여권 사진의 경우 일정한 규정을 따라야 하므로 우리나라의 여권 사진 규격(국제민간항공기구인 ICAO 규격 준수)이라면 무방하다. 스캔한 파일의 양식은 JPEG(*.jpg, *.jpeg) 또는 PNG(*.png) 형식이어야 하며 파일의 용량은 1MB(1,024byte) 이하여야 한다. 비자 처리 기간은 3일로 안내되어 있으나 실제적으로는 이보다 빨리 처리된다.

전자 비자(e-Visa)를 미리 받아서 실제로 입국한다면 씨엠립 공항의 경우에는 진행 방향으로 입국장 제일 왼쪽에서 수속을 받으면 된다. 준비할 사항은 메일로 받은 비자를 인쇄(선명한 경우 흑백도 가능)해서 2장을 준비하면 된다(입출국시 사용). 만약 1장만 준비했을 경우 복사에 필요한 시간 낭비나 또는 뇌물 요구에 시달릴 수 있다.



캄보디아 국제공항에서 비자받기: 프놈펜,씨엠립,씨하눅빌 국제공항 


캄보디아에는 수도인 프놈펜(Phnom Penh, PNH)과 앙코르 유적이 있는 씨엠립(Siem Reap, REP), 그리고 남부해안의 휴양 도시인 씨하눅빌(Sihanoukville, KOS) 등에 국제공항이 있다. 이들 공항에서는 즉시 도착 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따라서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여행자는 미리 캄보디아 비자를 준비할 필요는 없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씨엠립 국제공항에서는 2005년 중반에 공항 직원이 뇌물(급행료)를 요구하는 관행이 있었다. 이는 현지 공항 직원에게 편의를 위해 뇌물을 지급한 것이 원인이었던 것 같다. 이 문제를 지적한 이후 얼마 동안은 개선되기도 하였으나, 이후 2018년 이후까지도 US$1 정도를 요구하는 사례는 계속되고 있다. 즉 비자 접수 창구에 아예 뇌물 박스가 놓여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뇌물 요구를 거절하고 지불할 필요는 전혀 없다. 처음 방문하는 분들의 경우 지레 겁을 먹고 미리 US$1을 준비하기도 하는데, 이를 주지 않더라도 비자를 발급받지 못한 사례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일부 여행사 혹은 방문자들은 자신의 편의를 위해 여전히 뇌물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자 발급 신청 방법은 기내에서 나눠준 비자 신청서를 미리 작성한 후, 입국장의 비자 접수 창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준비할 서류는 여권, 비자 신청서, 사진 1장이다. 사진이 없을 경우 뇌물을 요구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사진은 비자 신청서에 부착하지 않더라도 특별한 문제는 없다(굳이 사진을 부착하고 싶다면 양면 테이프를 사진 뒤에 붙여오면 될 것이다. 요즘 여권 사진은 스티커 형태로 제공되기도 한다). 장기복수비자(멀티비자)를 받고자 한다면 직원에게 원하는 비자 종류를 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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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육로 국경에서 비자 발급 받기 



캄보디아와 주변국인 태국, 베트남, 그리고 라오스는 국경을 공유하고 있다. 태국과는 6곳, 베트남과는 8곳의 국경이 개방되어 있으며, 라오스와는 캄보디아 북부에 1곳만 개방되어 있다. 육로 입국시에는 즉시 도착 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다만 이용자들이 많지 않은 일부 외곽 지역의 국경에서는 여행자들이 불리한 부분을 노려 뇌물을 요구하는 등 악명이 높은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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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접한 캄보디아 국경에서 비자 받기


태국과 캄보디아는 국경선을 상당 부분 맞대고 있으며 외국인이 공식적으로 출입국 가능한 곳은 많이 개방되어 있다. 즉 포이펫(뽀이빠엣, Poipet), 꺼꽁(꼬꽁, Koh Kong), 빠일런(파일린, Pailin), 껌리엉(캄리엥, Kamrieng), 오스막(오스맛, O smach), 그리고 언롱웽(안롱벵, Anlong Veng) 등을 통해 출입국이 가능하다. 이들 육로 국경을 통해서 캄보디아에 입국할 경우 비자 발급이 즉시 가능하다.

태국과 접한 국경의 개방 시간은 기본적으로 오전 7:00부터 오후 20:00까지이다(다만 최근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일부 국경의 경우 오전 6:00부터 밤 22:00까지 개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개방 시간 변동에 주의하기 바란다). 그런데 업무 종료 시간에 임박해서는 수속 거부 혹은 과도한 뇌물을 요구할 가능성도 많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를 둘 필요가 있다.

비자 발급비는 위에서 언급한 비용이 원칙이지만 일부 국경에서는 과도한 비용을 요구하거나 또는 다른 일부 국경에서는 태국 화폐(Baht)로만 요구하는 등 악명이 높다. 대표적인 곳 중 하나가 포이펫(Poipet) 국경이었으나, 최근에는 개선되어 (뇌물 요구를 거절하고) 원칙적인 비용만 지불하여 비자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태국 핫렉(Hat Lek)과 인접한 짬염(참얌, Cham Yeam) 국경(Koh Kong과 연결) 등에서는 여전히 비자 횡포가 심할 수 있다. 포이펫과 짬염 국경의 경우 전자비자(e-Visa)로도 입국이 가능하므로, 국경 직원들의 횡포를 겪기 싫다면 미리 비자를 받아오는 것이 편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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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접한 캄보디아 국경에서 비자 받기


베트남은 캄보디아의 동부 및 남부 지역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외국인이 공식적으로 출입국 가능한 곳도 다수 개방되어 있다. 그러나 여행자들이 현실적으로 이용 가능한 곳은 교통편의 제약 등으로 인해 제한적이다. 여행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국경은 바웟(바벳, Bavet) 국경 등이며, 캄보디아 입국시 바로 비자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일부 국경의 경우 비자 발급비를 과도하게 요구하는 등의 횡포를 부리는 곳도 있다. 베트남과 접한 국경의 개방 시간은 기본적으로 오전 7:00부터 오후 17:00 정도로 알려져 있으나 일부 국경의 경우에는 좀 더 일찍 개방하거나 또는 연장 개방(일부 국경 20시까지 개방)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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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와 접한 캄보디아 국경에서 비자 받기


라오스와 캄보디아가 맞대고 있는 국경선은 태국이나 베트남에 비해서는 비교적 짧은 편이다. 현재 외국인이 공식적으로 출입국 가능한 곳은 쓰뜽뜨라엥(스퉁트렝, Stung Treng) 북쪽에 1곳이 개방되어 있다. 국경 개방 시간은 현재 알려진 바에 의하면 오전 6시부터 오후 18시까지이다(변동에 주의). 국경에서의 캄보디아 비자 발급은 2006년경부터 가능해졌다. 라오스로 입국하는 경우 한국인은 2008년 9월부터 15일간 무비자로 체류가 가능해졌으며, 이후 2018년 9월부터는 30일로 연장되었다. 그런데 입출국과 관련하여 라오스 및 캄보디아 모두 횡포가 심한 곳이다. 즉 캄보디아 입국시 비자 발급비를 과도하게 요구하고, 입출국 수속시 각종 명목으로 US$2 정도를 요구한다. 라오스 입국시에도 마찬가지로 라오스 직원들의 뇌물을 요구한다. 이러한 문제는 외딴 곳이어서 여행자가 문제 제기를 하기에는 불리하며, 따라서 교통편 등을 고려하여 항의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과거에 국경은 수로와 육로를 모두 이용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육로를 연결하는 도로가 보수되고 국경 검문소도 새롭게 개선되어 예전과는 달라졌다. 2017년 12월 이후부터는 전자비자(e-Visa)로도 입국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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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국의 캄보디아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비자 받기


태국 방콕에 며칠 이상 체류하는 경우, 캄보디아 대사관에서 미리 비자를 발급 받는 것도 고려할 수 있지만 굳이 권장할 정도는 아니다. 외곽의 일부 국경 이용시 횡포에 대비할 수 있겠으나, 캄보디아 대사관의 위치는 여행자들이 많이 머무는 카오산(Khaosan)과는 너무 멀다(특히 위치도 기존의 룸피니 공원 근처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 따라서 직접 방문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교통비 등도 고려). 물론 가장 편한 방법은 직접 방문하지 않고 카오산의 여행사 등에서 대행을 맡길 수 있으나 대행료를 지불해야 한다. 그런데 포이펫 국경의 경우 전자비자(e-Visa)를 이용하여 입국할 수도 있으므로, 캄보디아 대사관에 직접 방문 혹은 여행사 등에 대행을 맡길 필요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트남에서의 캄보디아 비자 발급은 수도 하노이(Hanoi)에 있는 캄보디아 대사관이나 호찌민(호치민, Ho Chi Minh City, HCMC, 사이공, Saigon)에 있는 캄보디아 영사관 등에서 가능하다. 그런데 하노이는 캄보디아와 지리상 거리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어 항공편으로만 캄보디아에 입국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캄보디아 비자는 프놈펜이나 씨엠립 공항에서 바로 발급받으면 되므로 비자 문제는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다. 반면 호찌민(사이공)은 캄보디아와 지리상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육로 이동이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예전에는 캄보디아 비자를 국경에서 발급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베트남 호치민의 캄보디아 영사관에서 비자를 사전에 받아 두었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국경에서 비자 발급이 바로 가능하므로 굳이 미리 비자를 받아둘 필요성은 없다. 따라서 비자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고 입국하면 되겠다.


대한민국 서울의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에서 비자 받기 


≫ 캄보디아 대사관 주소(Royal Embassy of Cambodia) :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20길 12

≫ 네이버 지도 정보 :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1631526

≫ 전화 : ☎ 02) 3785-1041, FAX : 02) 3785-1040

≫ 대사관 개설 : 2001년 4월

≫ 대사관 업무시간 : 월~금 9:00~17:00



캄보디아 비자 연장

캄보디아 비자의 경우 “여행(관광) 비자(Tourist Visa)”를 발급 받았다면 단수이고 체류 기간은 1개월(30일)이다. 여행 비자(T)의 연장은 1회에 한하여 1개월 연장 가능하다. 그러나 연속 2개월 이상 체류는 불가능하고 일반 비자(E)로 변경할 수도 없다. 따라서 장기 거주(체류)가 목적이라면 “일반 비자(Ordinary Visa, 혹은 상용(비지니스) 비자)”를 받아야 한다. 일반 비자(E)의 경우 최초 입국시에는 단수(싱글)이고 체류 기간은 1개월(30일)이다. 이후 자유롭게 연장할 수 있는데 단위는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등으로 연장 가능하다. 다만 복수(멀티) 비자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6개월 이상 연장이 필요하다. 캄보디아 비자 연장은 프놈펜 국제공항 맞은편의 이민국(이민청)에서 가능한데, 직접 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대행을 맡기는 것이 편하다. 하지만 공식 수수료에 비해 비자 대행 비용은 과도할 수 있다. 예를들면 6개월 연장의 경우 비자 대행료는 160달러 내외, 1년 연장의 경우에는 300달러에 육박하는 대행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런데 과도한 비용이기는 하지만, 캄보디아에서 준비해야 할 서류와 행정 관료들의 행태를 고려한다면 납득이 된다는 견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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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앞서 언급한 장기복수비자(T1, T2, T3, E1, E2, E3)의 경우 발급 받은 기간 동안 계속 방문할 수 있으나 매번 방문시마다 1개월 내에 출국해야 하는 제한 사항이 있으므로 착오없기 바란다. 그리고 캄보디아 체류 기간을 초과한 경우에는 매일 10$의 벌금을 징수하며, 30일을 초과할 경우에는 벌금 징수 뿐만 아니라 강제 출국 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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